파쑤멘 요새를 막 지나서 만나는 타논 파아팃의 입구편인 ASTV 방송국의 녹색건물에 위치한 커피숍으로 10월 초에 문을 열었다. 자주가는 반파아팃 내의 커피 앤 모어의 늦은 오픈시간 땜에 우연찮게 들리긴했지만..
인상좋은 타이젊은이가 혼자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가게 한면을 온통 블랙톤으로 처리한 것이 특색이다. 그 블랙사이로 벽걸이 티비의 블랙은 그다지 빛이 나지는 않는다.
단촐한 크기의 공간에 짙은 시멘트 바닥과 높고 긴 나무 테이블과 두개의 테이블로 장식되어있다. 이 집의 장점은 우선 대형업소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아주는 짙고 깊은 원두의 맛이라 할 수가 있겠다.
주메뉴는 커피이며 인근의 대형커피숍 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맛을 느낄수가 있다. 커피 외에도 레몬레이드와 주스류 그리고 와플 및 간단히 맥주도 취급한다. 매일 영업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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