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찍을래

람부뜨리의 밤 풍경 Thanon Rambuttri

내겐 너무나 익숙한 장소인 카오산 로드와 그 아래 골목길로 이어진 제2의 카오산 로드 역할을 하는 아니 현재는 실질적으로 더욱더 여행자 거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람부뜨리 로드(타논 람부뜨리, Thanon Rambuttri). 람부뜨리와 인접한 쌈쎈 로드에서만 생활한 지도 오래되었지만, 늘 같은 동선인지라 거의 매일 지나쳐 다닌 거리이기도 하다. 주소 : Chana Songkhram, Phra Nakhon, 방콕

살짝 찍을래 2022. 12. 1. 00:58

태국 여군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태국의 젊은 여군

살짝 찍을래 2013. 7. 21. 14:15

시선고정

태국 무희들을 고정시키게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길래 저토록 심연한 표정으로 바라다보는지..

살짝 찍을래 2013. 1. 3. 14:10

지금은 영업중

가벼운 자전거에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가득 안고선 거리를 두리번거리는 사업가 청년

살짝 찍을래 2013. 1. 3. 03:59

방콕 여인네들

모처럼 핑계거리가생겨 시내로 나갔다. 방콕의 용산전자상가라는 판팁 플라자를 방문해서 외장하드랑 마우스를 하나샀다. 오랫동안 구입하려고 했는데 .. 시내로 나간김에 판팁을 거쳐 쎈트랄 월드까지 짧은 도보여행을 했다. 그러다 방콕의 여인네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살짝 찍을래 2013. 1. 3. 02:47

탐마쌋 대학생

12월 5일 현 푸미폰 국왕의 생신날 탐마쌋(Thammasat University) 대학생을 대표하는 학생들의 퍼레이드 모습

살짝 찍을래 2012. 12. 29. 03:02

때론 흑백필름으로

방콕 구시가지 라나따꼬씬 지역의 어느 골목길을 지나가다..

살짝 찍을래 2012. 12. 29. 02:56

고양이

왕궁 근처 경비대에서 키우는 듯한 고양이 중 제일 귀여운 놈

살짝 찍을래 2012. 12. 29. 02:42

쌈쎈 로드

방콕 카오산 로드 주변의 여행자 거리 중에서도 가장 조용하면서도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바로 쌈쎈 로드(타논 쌈쎈, Sam Sean Road) 이다. 카오산 로드에서 짜오프라야 강변 방면으로 가다 만나는 메인도로인 짜끄라퐁 로드와 강변을 끼고 마주치는 파쑤멘 로드의 교차점부터 시작하는 쌈쎈 로드는 도로 중앙을 기준으로 오른 편은 짝수표시 왼편으로는 홀수표시의 도로 이정표로 나누어진다. 쌈쎈 로드는 상당히 긴 편인데 이 거리를 지나가다 만나는 낯설고 독특한 방콕 서민들의 생생한 실 생활의 선물을 만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범위는 꽃시장과 재래시장을 겸히는 태왯 시장까지만이라고 할 수 있다. 태왯 시장 아래 깊숙히 숨겨지 듯 위치한 거대한 황금불상이 있는 왓 인 사원은 반드시 방문..

살짝 찍을래 2012. 12. 23. 18:12

Where are you going?

위로 지나가는 배달용 자전거를 살짝 ..

살짝 찍을래 2012. 12. 22. 14:25

자전거

어느 날 저녁 작은 다리위에서 자전거로 집에 가는 도중..

살짝 찍을래 2012. 12. 13. 16:58

길을 걷다 7

비좁은 담벼락을 스치듯 지나치는 사람들의 무시선..

살짝 찍을래 2012. 12. 13. 16:26

평화의 선

짜오프라야 강변을 한 없이 평화롭게 만드는 비둘기들의 한가로움

살짝 찍을래 2012. 12. 13. 03:56

무슬림 행사

카오산 로드 건너 버거킹 골목에서 12월 4~5일 양일에 걸쳐 무슬림 음식판매 및 작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슬림과 일반 불교도의 우정행사 같은 의미와 국왕생일을 축하해주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살짝 찍을래 2012. 12. 13. 03:52

Tuk Tuk

테웻 선착장 앞에 나란히 대기중인 뚝뚝이들..

살짝 찍을래 2012. 12. 13. 03:49

Loi Krathong Festival

매년 11월 보름이면 열리는 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러이끄라통 태국어로 배를 보내다라는 의미로 행운을 가득담은 연꽃형 배를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띄워보내는 행사입니다. 팔람8 다라에서 2012년 러이끄라통 행사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살짝 찍을래 2012. 11. 29. 04:20

택시

방콕 택시의 두 종류 중 하나인 삼륜오토바이를 개조한 뚝뚝이는 요란한 소음과 매케한 매연 그리고 터무니없이 부르는 요금으로 머리를 아프게 하지만 여전히 태국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살짝 찍을래 2012. 11. 23. 00:35

민주기념탑 야경

방콕 올드시티의 진입로이자 카오산 로드와 근접한 아름다운 조각상 같은 민주기념탑..

살짝 찍을래 2012. 11. 22. 01:21

길을 걷다 6

저녁식사 후 천천히 동네마실을 나가듯이 산책을 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고양이를 만난다. 특히 민주기념탑 주변의 작은 골목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들이 서로 다독거리며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자주보는데 아는체 좀 하지..

살짝 찍을래 2012. 11. 12. 09:13

딸기 드세요

지난 달 랏차다에서 지인과 저녁식사 후 길거리에서 만난 싱싱한 딸기 가족들. .

살짝 찍을래 2012. 11. 12. 09:00

해거름 카오산 로드

생각해보면 정말로 짧은 거리의 평범한 골목이지만 흑과 백 그리고 우리같은 아세안들과 같은 다양함을 만나며 때론 이해하고 때론 불신하고 그러다 결국 자신의 향기가 가득쌓인 곳으로 가지만..

살짝 찍을래 2012. 11. 12. 08:46

파쑤멘 요새 뒷길

해가 막 진 뒤 만나는 고요한 파쑤멘 요새의 그 한적함을 좋아한다..고요하다 그렇지만 그 고요함속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느낄 수가 있다.

살짝 찍을래 2012. 11. 12. 08:38

길을 걷다 5

해가 완전히 진 어느 날 민주기념탑 아래 일식집에서 간만에 배부르게 저녁을 제대로 먹고선 방향을 못잡고 헤매다가..

살짝 찍을래 2012. 10. 13. 13:25

길을 걷다 4

방콕시청앞 못미처 구 시가지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 방콕최고의 고층이자 호텔인 바이욕 스카이와 대형 그네인 붉은 색의 싸오 칭 차가 보인다.

살짝 찍을래 2012. 10. 1. 03:47

낯선 시선

방콕 거리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스친 유럽여성의 시선..과연 그녀는 무엇 보고 있을까..

살짝 찍을래 2012. 10. 1. 02:44

Khosan Road Three..

카오산 로드 연작 시리즈 마지막으로 주로 야밤에 만나는 카오산 로드의 먹거리와 쇼핑 등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길거리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파는 요리가 대부분인데 저렴한 볶음국수와 케밥 등이 주류이지만 맛은 그저 배를 채우는 수준으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살짝 찍을래 2012. 9. 26. 18:23

이 분의 나이는

His age is 93 years old. 카오산 로드의 산증인 중의 한분인데 중국에서 오신지 50년쯤 되셨다고 하네요..

살짝 찍을래 2012. 9. 26. 16:39

미소 2

그들은 그저 지나치다 눈만 마주쳐도 그냥 웃어준다. 태국식 인사인 와이를 한다면 더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고..

살짝 찍을래 2012. 9. 24. 13:28

길을 걷다 3

골든마운틴 아래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운하보트. 보배시장과 멀리 바이욕스카이 호텔이 보이네요.

살짝 찍을래 2012. 9. 24. 13:21

Car Show

이래저래 2012년 다니다 방콕에서 찍은 차들의 모습입니다. 특별히 일부러 찍은 것은 아닌데..

살짝 찍을래 2012. 9. 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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