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 시티 호텔(Nouvo City Hotel)은 코로나 이전 한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여행자에게 인기가 좋았던 숙소입니다. 방콕 여행의 메카라고 하는 “카오산로드”와 도보로 3분 정도 거리이면서도, 한적함과 편리성을 갖춘 위치가 한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소지로는 쌈쎈 로드이지만, 흔히 통상적으로 카오산로드와 한 묶음으로 이어지는 지역으로 간주합니다. 왕궁이나 왓 아룬 같은 유명 관광지도 인근에 있기에 더욱 좋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전체 객실은 모두 110개로 7층 건물에 있으며, 수영장과 마사지는 옥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객실은 모두 5가지의 룸 타입으로, 슈페리어 클래과 그랜드 딜럭스 그리고 누보 스윗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텔 이름처럼 이 호텔의 가장 특정적인 것은 모던함이 진하..

여기서 잘래? 2022. 12. 2. 01:20

반 타이 리조트로도 더 유명한 심플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인테리어와 편안한 설비를 갖추고 있는 더블트리는 주변에 왓슨, 스타벅스, 피자, 맥도널드, 더포트, 말리말론 등 식사나 쇼핑, 마사지 등의 각종 편의시설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해변 역시 도보로 약 3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소 : 94 Thawewong Rd, Pa Tong,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여기서 잘래? 2022. 12. 2. 01:16

방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노보텔 쑤쿰윗 20″은 4성급의 쾌적함을 주는 숙소이다. 슈페리어, 디러스, 이그제큐티브 스윗, 패밀리 룸 등의 다양한 종류의 객실 244개를 갗추고 있다. 방콕 교통편의 최상위 권인 쑤쿰윗 지역 BTS 아쏙역과 프롬퐁역의 중간에 접하고 있어서 도보로 1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호텔에서 외출할 때는 아쏙이나 프롬퐁 역 입구까지 무료 뚝뚝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어 편리하다. 객실 전망은 모두 도심을 볼 수 있으며, 25층의 고충 호텔답게 대부분의 객실 전망은 꽤 괜찮은 편이다. 객실은 기본적으로 에어컨과 42인치 평면 TV, 미니 바, 소파 휴식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안전 금고, 업무용 책상, 무료 식수도 구비되어 있다. 25층 “스카이 온 20″과 9층에 위치한 수영장..

여기서 잘래? 2022. 12. 2. 01:11

로얄 푸껫 시티 (Royal Phuket City)호텔은 푸껫 타운을 대표하는 숙소 중의 한 곳으로 251개의 많은 객실을 가지고 있는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피피 섬이나 기타 다른 해변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1박 머물기에 위치적으로 좋으며, 푸껫 타운 내 어디에서든 도보로 이동하기에 좋은 편입니다. 2019년에 새롭게 리뉴얼 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카페와 식당 그리고 간단한 자판기 시설까지 구비하고 있습니다. 주소: 154 Phangnga Rd, Tambon Talat Yai,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000 태국 연락처: +66 76 233 333

여기서 잘래? 2022. 12. 2. 01:06

BTS 온넛 역에서 도보로 5분 미만의 거리에 위치한 호텔 앰버 스쿰빗 85(Hotel Amber Sukhumvit 85, 구.앳 마인드 스윗)은 감각적인 모던 풍의 서비스 아파트 형태의 숙소로 슈페리어와 디럭스 그리고 1 베드 룸의 3가지 룸타입을 갖춘 3.5성급의 젊은 호텔입니다. 온넛 역과 연결된 로터스 건너편의 쏘이 85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데, 아고다나 기타 여러 곳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다양한 국적의 젊은 여행자들과 가족 단위의 유럽인들이 유독 눈에 많이 띄더군요.전체 객실 수가 142개라 비교적 여유 있는 객실 사정이며, 디럭스 룸의 경우 엷은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는 침실 머리맡의 조명과 회전식으로 조명의 방향을 조절이 가능한 천장의 엷은 빛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객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잘래? 2022. 11. 30. 22:10

신흥 유흥가와 더불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팔람까우(라마 5세 로드)와 접하고 있는 랏차다 거리는 더 이상의 환락만을 추구하는 성인들의 공간이 아닌 태국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편의시설인 쇼핑센터와 전자상가 야시장 등으로 점점 생활의 편의성이 높아만 가는 지역 중의 한 곳이다. 랏차다를 대표하는 쇼핑센터 중의 한 곳인 빅씨(BIG C) 쇼핑몰은 현재로서는 너무나 외롭게 영업 중이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로빈싼 백화점과 나란히 성업 중이었다. 폐쇄된 로빈싼의 수요를 모두 다 받지 않았지만 까루프에서 빅씨로 이름이 변경된 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이 빅씨와 연결된 것은 아니지만 빅씨를 통해서 진입하다보면 바로 만나는 호텔이 바로 프롬 랏차다 호텔(PROM RATCHADA HOTE..

여기서 잘래? 2022. 11. 30. 22:03

오랜만에 들러는 방콕의 화려하고도 조용함을 위한 최적의 호텔을 고르고 고르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얻게 된 애타스 레지던스(Aetas Residence) 방콕은 방콕 지상철 BTS 펀칫 역에서 내려 써이 루암루디 (Soi Ruamrudee) 골목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애타스 방콕과 애타스 레지던스가 나란히 붙어있다. 처음 체크인을 하려고 들른 곳이 애타스 방콕이라 다시금 건너편에 있는 다른 건물인 애타스 레지던스로 옮겨서 체크인했다. 스튜디오 디럭스로 예약을 했었는데, 원 베드 스윗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었다. 키 카드가 없으면 승강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보안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객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은 복도마냥 아무런 장식이 없는 구석진 것 같은 느낌의 입구를 만난다. 6인용 원목 식탁과 작은 치..

여기서 잘래? 2022. 11. 30. 21:50

민주기념탑의 근사한 야경을 방안에서 그리고 붉은 옷의 시위현장을 티비가 아닌 라이브로 볼 수가 있다면... 민주기념탐과 연결된 도로 중 방콕시청과 연결된 타논 딘쏘(Thanon Dinso)입구에 2012년 9월 중순에 새롭게 문을 연 부띠크형 숙소로 현대적인 감각의 단조로움을 강조한 건물외형을 갖추고 있다. 로비와 연결된 식당이 반지하라는게 조금 특색이지만 은은한 조명으로 인해 오히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2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싱글룸은 말그래로 혼자자기에 딱 맞을 만큼 좁은 편이다. 더불룸은 비교적 넓은 편이며, 모든 객실에는 고급 침구류와 LCD TV 그리고 무선인터넷의 사용이 가능하다. 2층과 3층의 객실은 모두 공용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데 넓..

여기서 잘래? 2012. 9. 26. 17:40

민주기념탑 정면에 위치한 반 딘쏘와 같은 계열의 숙소로 6년 째 영업중이며, 타논 딘쏘(민주기념탑에서 방콕 시청 방향)로 곧장 들어가서 만나는 오른편 첫번째 골목길인 뜨록 씬(Trok Sin)에 위치한다. 오래된 목조형 가옥을 숙소로 개조했으며, 객실은 크게 딜럭스와 싱글 그리고 트윈으로 구분된다. 딜럭스룸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딘가 여성스러운 듯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밝은 커튼속으로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이 바로 느낄 질듯하다. 객실은 총 6개이며, 과일과 아침식사 그리고 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된다. 각 방마다 티비와 DVD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나, 싱글과 트윈룸에는 화장실이 별도로 없다. 그리고 트윈룸의 방 크기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되지만 싱글룸의 크기는 정말로 손바닥만하다는게 조금은 아쉽다. ..

여기서 잘래? 2012. 9. 26. 16:27

호텔은 총 10개의 복고풍스러운 객실을 갖춘 중급형 숙소로 개인발코니의 넓직함에는 자연스러움을 보다 충실히 강조했으며, 햇살이 가득 비추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생각보다는 작은 듯 하지만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배재한 단아함이 눈에 띈다. 높은 침실은 안정감을 주며 객실에는 DVD 시청이 가능하다. 욕실은 작은 유럽의 가정을 방문한 듯한 친근함을 강조하고 있다. 8년전 오픈한 숙소로 주 고객층은 유럽인이며, 방콕 외곽에 같은 계열의 실험적인 스타일의 방콕 트리 호텔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로비측에 해당하는 1층에 위치한 카페는 고급목재로 장식된 클래식한 테이블과 유럽풍의 작은 장식장으로 치장한 실내공간은 더없이 아늑함을 준다.가게앞 도로의 작은 소음응 넓게 펼쳐진 통유리와 벽면 끝자락에 붙여진 저..

여기서 잘래? 2012. 9. 2. 15:54

늘 궁금함을 느낀 숙소중의 한곳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방문할 수가 있었다. 생각보다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단정하게 정돈된 주방용품과 생각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이 우선 맘에 들었다.

여기서 잘래? 2012. 6. 1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