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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끼 레스토랑

그래도 먹어야지

by 방콕라이프 2012. 9.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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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논 파쑤멘 거리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파쑤멘 요새 대각선 건너 편에 위치한 중국풍이 가득 풍기는 식당으로 아침시간에는 쌀국수를 먹기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생각보다 아주 매운 고춧가루때문인지 유독 얼큰함을 느낄 수 있지만 뒷맛은 상당히 개운한 편이다.


실내 곳곳에 장식된 단순하지만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워낙 국수요리가 맛이 좋아서인지 다른 요리들이 조금은 묻히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집은 일반적인 단품요리 또한 맛이 괜찮은 편이다. 특별히 쌀국수와 볶음밥 요리가 좋은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쌀국수를 주문할 때 직접 국수 외에 들어갈 재료를 고를 수 있는 재미도 솔솔하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국수는 40~60밧이며, 볶음밥은 40~50밧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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